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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입사기

넘치는 애너지로 활력을 불어넣어줄 동아인

동천수 품질관리팀 도연수 주임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주)동천수 품질관리팀 도연수 주임입니다.
2023년 8월 입사를 하여 지금까지 가야산 캠퍼스에서 근무중입니다!
저는 극 E 성향은 아니지만 매우 활동적이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회사에 대한 첫인상은 어떠셨어요?

"동아쏘시오그룹의 식음료 계열사 중 '동천수'의 생수와 음료류는 처음에는 조금 생소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룹사 중 '나랑드사이다, 포카리스웨트' 등의 음료류를 제조하는 동아오츠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같은 그룹사 내에서 소비자에게 익숙한 제품을 제조하는 식음료 계열사가 있다는 것은, 동천수 또한 소비자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고 안전된 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회사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또한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자부심을 가지며 입사준비를 하였습니다."

채용 전형단계 중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있으셨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면접을 보기 위해 대기를 하는데 너무 긴장을 많이하여 손에 땀을 닦으며 기다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면접 중에는 제가 긴장을 많이 한게 보였는지 면접관분들께서 편안한 분위기로 차근차근 질문을 해주셨고, 저또한 점점 긴장을 풀며 자연스럽게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편안한 자리를 만들어 주신 면접관분들 덕분에 제가 동천수에서 지금까지 일을 하고 있는것이 아닐까요?ㅎㅎ"

입사하신 후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말씀 부탁드려요!

"2주동안 124기 신입사원 집체교육을 받으면서 다른 그룹사 동기들과 만났던 시간이 기억에 남습니다. 긴 시간 동안 조원들과 과제도 하며 서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시간, 밥도 먹고
간식도 먹으며 도란도란 즐겼던 시간들이 아직도 떠오릅니다.
대학교 졸업 이후에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는데 이러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입사를 준비하며 고마웠던 분들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최종합격 이후엔 이 분들이 더 떠오르셨을 것 같아요. 고마운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려요!

몸이 안 좋아져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병원을 다니며 취업준비를 하던 때에 부모님께서 서포트를 많이 해주셨어요.. 6개월동안 서울에 있는 병원을 다니며 준비를 하다보니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었습니다. 부모님도 많이 힘드셨을텐데 제가 힘들어 할 때마다 항상 "너는 할 수 있다, 언제든지 다시 시작해도 돼." 라는 말을 많이 해주셨어요. 항상 저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첫 월급으로 하고 싶은 것이 있으실까요? / 첫 월급은 어떻게 사용하셨나요?

"첫 월급으로는 취업준비를 하며 제일 감사했던 부모님께 선물을 드렸습니다 ㅎㅎ
물론 딸이 힘들게 번 돈으로 본인들 선물을 사셨다고 잔소리를 하셨지만 그래도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두 분의 웃음 덕분에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