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의 창의력을 책임질 동아인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23년도 9월에 입사한 DA인포메이션 물류IT 부서 황규한 선임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회사에 대한 첫인상은 어떠셨어요?
회사에 대한 첫 인상은 매우 긍정적이었습니다. 개발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쾌적하고 깨끗하며 잘 조성된 환경이 저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졌고, 이는 제가 신입개발자로서 IT 분야에 기대했던 바를 충족시켜주었습니다. 또한, 회사가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들의 IT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사실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는 회사가 양질의 기술적 솔루션을 제공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개선을 추구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환경은 저에게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하는 동기를 부여하였으며, 개인적인 성장과 함께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입사하신 후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말씀 부탁드려요!
"부서 발령 이후 부서원들과 워크샵을 갔습니다. 부서배치를 받고 얼마 되지 않아 처음 가는 워크샵이라 설레기도 하고 조금 긴장도 되었지만, 정말 재미있고 소중한 추억이었습니다. 1박 2일 동안 다양한 활동을 했는데, 특히 도자기 제작 체험이 기억에 남습니다. 팀원 모두가 창의력을 발휘하여 재미있고 멋진 디자인의 머그컵과 받침대를 만들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팀워크가 자연스럽게 강화되었습니다.
이어진 저녁 시간엔 또 다른 추억의 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마트에서 직접 장을 보고 준비한 고기를 펜션에서 구워 먹으며, 담소를 나누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하루를 보냈습니다. 특히 제가 구운 고기를 다들 맛있다며 좋아해 주셨을 때 정말 기쁘고 뿌듯했습니다.
워크샵을 통해 서로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되었고, 우리 팀의 유대감이 더 깊어진 느낌이었습니다."
입사를 준비하며 고마웠던 분들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최종합격 이후엔 이 분들이 더 떠오르셨을 것 같아요. 고마운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려요!
입사 준비 과정에서 가장 큰 힘이 되어준 것은 가족들의 끊임없는 응원이었습니다. 최종 합격 후에는 가족들의 지지가 얼마나 중요했는지 더 생각나더군요. 가족들은 제가 지치거나 힘들 때 옆에서 언제나 위로해주고 믿음을 주며 끝까지 응원해주었습니다. 가족들의 사랑과 지원 덕분에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이 자리에 설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그 고마움을 평생 기억하며, 앞으로의 멋진 회사생활을 통해 가족들에게 보답하고 싶습니다.